지난 25일 오후 3시12분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의 한 귀금속 정제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1개 동 166㎡가 전소되고, 귀금속 원재료와 금속정제 기계, 비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8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천 귀금속 정제공장서 불…1억8800만원 피해
- 기자명 경기매일
- 입력 2019.06.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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