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금광면은 27일 금광면사무소 회의실에서‘지방세 체납액 zero 금광면 만들기’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단, 유관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일반사항(종류, 납부 기간)에 대해 안내하고, 체납액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결의문에는 주민들에게 정확한 세금 납부 기간을 안내하고, 지방세 홍보 기여, 성실한 납세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여 체납액 없는 마을로 만들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김영훈 이장단 협의회장은 “이장단이 앞장서 책임감을 갖고 체납액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임길선 금광면장은“직원들과 이장님들께서 금광면 체납액 zero 목표에 관심을 가지고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한다면, 주민 분들 납세 인식이 향상되어 지방세수 증대에 큰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며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안성 = 허암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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