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천지사(지사장 김영립)는 지역 주택가 골목에 불법 투기돼 방치된 쓰레기를 대청소해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한국마사회 부천지사는 지사 소재지역 거주 실버PA 10명을 채용해 경마가 시행되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지사 주변을 대청소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주차단속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에는 전직원이 참여하는 대청소의 날로 지정해 지사 소재 200m 반경을 깨끗하게 정비해 주민들의 큰 호응과 찬사를 받고 있다.   
한국마사회 부천지사장은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기부금 사업 지원과 더불어 오늘과 같은 대청소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사회적 기업으로써 책임을 충실히 실천해 나갈 것”을 밝혔다.
부천 = 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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