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김선화 의장,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이 지난달 28일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영등포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6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의정대상은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의정활동이 타 의원에게 모범이 됨은 물론 활발한 의정활동과 공로가 인정되는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선화 의장과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은 평소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끊임없이 지역을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소통해 왔으며, 모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펼처온 의정활동이 인정받아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선화 의장과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은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한 것이 수상을 하게 된 동기인거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해결책을 찾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안양 = 김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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