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8시36분께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의 한 4층 짜리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A(51)씨 등 4명이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다. 
주택 내부 30㎡가 소실되거나 그을리는 피해를 입어 소방서 추산 81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기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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