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시25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CGV 판교점에서 영화 상영 중 천장 흡음재가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김모(38·여)씨 등 6명이 머리에 타박상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IMAX관인 이 관에는 관람객 250여 명이 영화를 보고 있었다.
흡음재는 4평 정도에 5m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2차 사고 방지 조치를 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분당 영화관서 천장 흡음재 떨어져
- 기자명 경기매일
- 입력 2019.07.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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