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32분께 경기 김포시 사우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59분여 만인 오전 10시33분께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불로 음식점 등 점포 330㎡를 태웠으며 음식점 안에 있던 8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위해 화재진압차량 26대, 진압인원 78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액을 조사중이다.
김포 사우동 음식점서 화재…8명 대피
- 기자명 경기매일
- 입력 2019.07.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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