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대표 BJ인 최고다윽박이 빅버드를 방문한다.
최고다윽박은 7월 21일(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22라운드 성남FC와의 홈경기에 찾아 시축과 함께 수원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최고다윽박은 ‘자연의 왕’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아프리카TV 자연인 콘셉트 BJ로 활동하고 있다. 2년 연속 ‘BJ Awards AfreecaTV Festival’에서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하는 ‘대국민 안전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빅버드를 찾는 최고다윽박은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인 오후 5시 30분부터 장외에서 수원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에는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 수원삼성 전담 BJ김영현기자와 함께 경기 시축을 맡는다. 이후에는 일반석으로 이동해 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한편, 성남전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수 있으며, 사전 예매 시 2천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경기 당일 현장에서는 미니 연간회원권 판매 및 연간회원 선물 교환 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미니 연간회원권 판매는 이날 마감 예정이다. 또한, 교통 편의를 위해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수원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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