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대한한돈협회 용인지부(지부장 서정용)가 19일 돼지고기 400kg(5kg짜리 80팩)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고기는 원삼면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부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 
원삼면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펼친 한돈협회 용인지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용인 = 장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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