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 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은 오는 8월 19일부터 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역사를 주제로 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은 역사 특화도서관으로서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역사특화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초등 1~2학년과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두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1~2학년 대상 프로그램인‘역사 속 주인공을 찾아라’는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역사 속 인물과 시대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또 3~4학년을 대상으로는 문화재를 통해 당시의 생활상 및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는‘문화재로 읽는 한국사’강의를 준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9일(월)부터 23일까지 5차시 일정으로 운영되며, 7월 29일부터 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전접수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및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 = 김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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