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5시께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한 사거리에서 소렌토 승용차 등 3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61)씨와 택시 승객 등 2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스타렉스 차량에는 동승자 6명이 타고 있었으나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경찰은 과속이나 신호위반 여부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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