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후 2시57분께 경기 포천시 설운동의 한 공장에서 근로자 A(55)씨가 작업 중 크레인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사고 직후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크레인 조작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포천 공장서 근로자 크레인에 끼어 숨져
- 기자명 경기매일
- 입력 2019.07.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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