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신포돈까스집을 운영하는 사장님은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날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10인분의돈까스을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음식나눔 후원은 중구지역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함께모여 대화의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이 같은 결심을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 중구지역의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해 가게에서 편안히 식사를 하시면서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삶의 주체로서 이웃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행복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 김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