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국립유명산휴양림 자생식물원 야간 개장
8월부터 국립유명산휴양림 자생식물원 야간 개장
  • 박경식 기자
  • 승인 2019.07.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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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휴양림관리소, 사전작업 마치고 11월말까지 야간 개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하고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8월1일부터 경기도 가평군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을 야간 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유명산자연휴양림은 연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국립휴양림으로 지난해 기준 약 42만 명이 다녀갔다.
이 곳의 자생식물원(면적 5만㎡)은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 희귀종을 포함한 목본 42종, 초본 322종, 무궁화 998그루를 보유하고 있으며 테마원, 자연생태원, 무궁화동산 등이 조성돼 있다.
특히 자생식물원은 다양한 볼거리뿐 아니라 유명산휴양림과 연계한 복합적인 숲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증가, 이번에 야간개장을 결정했다.
야간개장 기간은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매주 금∼일요일)며 8월에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9월부터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이를 위해 국립자연휴양림은 자생식물원 야간운영 코스 약 2㎞ 구간에 조명을 설치하고 야간개장을 기념하는 숲속 영화관과 목공체험 등 이벤트도 준비했다.
자생식물원 내에는 무장애 데크로드가 설치돼 있어 노약자부터 아이들까지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생식물원 야간개장 및 행사 관련 문의는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또는 산림복합체험센터로 하면 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친구·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이 이번 야간개장을 통해 숲에서 더욱 다채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더 만족할 수 있는 휴양림이 되도록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가평 = 박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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