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포인트 선두 서형석,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향상된 그린적중률’
제네시스 포인트 선두 서형석,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향상된 그린적중률’
  • 지혜령 기자
  • 승인 2019.07.3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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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경쟁에서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선수는 서형석(22.신한금융그룹)이다.
2015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올해로 투어 5년차를 맞고 있는 서형석은 2017년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에서 첫 승을 거둔 뒤 올 시즌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우승으로 통산 2승을 달성했다. 특히 올 시즌 10개 대회 출전해 우승 1회, 준우승 1회 포함 TOP10에 4차례 이름을 올렸다. 컷탈락은 단 한 번 뿐이다.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45위, 제네시스 상금순위 55위에 머물렀던 서형석이 올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선두와 함께 제네시스 상금순위 2위를 달리고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가장 눈에 띄는 기록은 ‘아워홈 그린적중률’이다. 지난해 67.234%로 81위에 머물렀지만 올 시즌 상반기까지는 75.81%의 높은 그린적중률로 이 부문 5위에 랭크돼 있다. 파3홀을 제외한 파4홀과 파5홀만 대상으로 했을 때 그린적중률은 79.592%로 상승하며 전체 선수 중 가장 높은 그린적중률을 자랑한다.
서형석은 “미스 샷이 나올 때를 보면 백스윙에서 스윙이 길어지면서 오른쪽 팔꿈치가 벌어지는 게 원인이었다. 이 점에 대해 신경 쓰면서 스윙을 간결하게 만드니 그린적중률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기록에서도 서형석은 지난해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골프존 평균타수’에서는 지난해 평균 72.429타로 65위였으나 올 시즌 69.941타로 3위에 올라있다. 지난해보다 무려 2.48타를 덜 치며 2015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평균 60대 타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린 적중 시 평균퍼트에서는 1.772개에서 1.783개로 0.011타 늘었지만 순위는 24위에서 13위로 11계단 상승했다.
서형석은 지난해 17.007%(67위)였던 평균버디율을 올 시즌 21.078%(7위)로 끌어올렸고 리커버리율도 50.519%(66위)에서 60.135%(16위)로 상승시켰다.
‘BTR 평균 드라이브 거리’도 지난해 대비 약 13야드 늘었다. ‘니콘 페어웨이안착률’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지만 순위는 15계단 상승했다.
드라이브 샷의 거리와 정확도를 포함해 아이언 샷,  퍼트 그리고 그린을 놓쳤을 때 파 세이브 능력도 향상된 서형석은 올 시즌 완벽한 샷감을 이어가고 있다.
지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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