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2시40분께 경기 파주시 동패동의 한 전제제품 판매점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폭염 속에서 진화작업을 벌이던 소방대원 1명이 더위에 어지러움 증세를 느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1층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파주 전자제품 매장 불 2시간30여분 만에 진화
- 기자명 경기매일
- 입력 2019.08.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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