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는 12일 법사랑위원 영통지구협의회 주관으로 매여울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부천시 소재 웅진플레이도시 테마파크를 찾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 날은 저소득층 초등학생 30명, 김복희 센터장을 비롯한 지역아동센터관계자, 법사랑 위원 등 총 45여명이 참여하여 물놀이 안전수칙을 배우며 그간 폭염에 지친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5. 4. 22일 매여울배움터 지역아동센터와 MOU를 체결한 이후 다섯 번째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황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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