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13일부터 28일까지‘2019 의왕시 제3기 도시재생대학’수강생을 모집한다.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행복나눔 동네학교(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60명)과 심화과정(30명) △도시재생 활동가를 양성하는 행나동 파수꾼(도시재생 활동가) 양성과정(30명) △도시재생과 관련된 직업들을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 꿈보따리 과정(20명) 등으로 운영된다.
이번 과정에서는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특강을 비롯해 현장답사, 문제해결 방안 토론 및 계획작성 실습 등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도시재생대학은 9월 3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2회씩 화·목요일마다 운영되며, 주간반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의왕시청 별관 1층에서, 야간반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내손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의왕 = 김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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