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창수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에서 열린 ‘창수야 놀자’ 장터에서 방문객 안내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창수면 새마을부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어르신은 물론 타 지역에서 방문한 관광객에게 부스 안내, 주변 정화활동 등 편의를 제공했다.
이정순 부녀회장은 “지난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2·4주 개최되는 ‘창수야 놀자’ 장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원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포천 =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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