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에서 매트 립스틱의 밀착력과 틴트의 발색력을 더해 색상 지속력을 높인 ‘매트 틴트 레더’(Matte Tint Leather)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루나 매트 틴트 레더는 한 번의 터치로 선명하게 발색되는 부드러운 제형의 립 틴트다. 
끈적임 없이 마무리 돼 가을을 맞아 분위기 있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루나 매트 틴트 레더는 소량으로도 보이는 색상 그대로 선명하게 발색되며 색상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입술에 얇고 부드럽게 밀착돼 제형이 빠르게 건조되므로 컵이나 휴지 등에 묻어남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루나 매트 틴트 레더는 한국인 피부 톤에 어울리는 레드 컬러 5가지로 구성됐다. ▲은은한 핑크 빛이 감도는 리얼 레드 컬러의 1호 ‘프라이빗’(Private) ▲오렌지 색상의 레드 컬러 2호 ‘피버 바이트’(Fever Bite) ▲핑크 빛이 감도는 베이지 컬러의 3호 ‘샌드 브리즈’(Sand Breeze) ▲MLBB 계열의 코랄 핑크 컬러 4호 ‘플리즈드’(Pleased) ▲보라 빛이 감도는 브릭 레드 컬러 5호 ‘데인저러스’(Dangerous) 등이다.
올리브영, 롭스, 랄라블라 등 오프라인과 AK BEAUTY몰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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