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수)에서 육성하는 ‘강천면 오감체험 농장’에서는 10월까지 가족단위부터 유치원, 초·중생, 단체 등을 대상으로 포도 수확 여름 나기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감체험농장(대표 권태국)은 농촌진흥청,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촌교육농장 인증과 6차 산업인증을 받아 3,000㎡ 규모의 자연친화적인 유기농법을 이용해 켐벨, 매니큐어 핑거, 머루포도 등 10가지 품종의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이번 체험에서는 포도 수확 체험, 포도즙 짜기, 손수건 탁본 만들기 등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정한 자연 속에서 달콤한 포도와 함께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주 = 함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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