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소방서는 13일 동구 송현근린공원 물놀이터 ‘또랑’ 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여름나기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 했다.
이번 체험장은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체험 ▲기도폐쇄 응급처치 및 물놀이 안전수칙 교육 포토존 및 물풍선, 소방차 모형 종이접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행사를 마친 시민참가자는“더위를 피해 아이들과 물놀이터를 찾아 시원하게 물놀이도 즐기고, 여름안전을 지키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받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중부소방서는 오는 16일까지 동구 송현근린공원 물놀이터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하고,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중구 연안부두 해양광장 물놀이터에서 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
안창남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