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강천면 부녀회 적금1리에도 ‘따뜻한 온기 담은 사랑의 밥상’ 전달

 (사)여주시새마을회 강천부녀회에서는 지난 13일 강천면 적금1리 마을회관(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밥상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밥상 나누기 행사를 위해 장기화 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적금1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오전부터 분주하게 움직여 갖은 재료를 넣은 삼계탕을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어르신들께서 참여하시어 삼계탕을 맛있게 드셨고,다음에도 사랑의 밥상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맛있는 점심을 제공해주면 좋겠다며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랑의 밥상 나누기 행사는 도전3리를 시작으로 간매2리, 이번 적금1리까지 3회 진행되었고, 남은 18개 리 경로당을 매달 방문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장기화 부녀회장은 “매 달 강천면 경로당에 따뜻하고 정성가득한 밥 향기를 전할 것이며,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여주 = 함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