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오텍 홀딩스 박은수대표

4차 산업혁명의 시대 '데이터'가 권력의 핵심이며, 부의 중심이 될 것이다.

근대 역사에서 자본주의는 기업과 금융가들의 이야기가 전부였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데이터 혁신으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하고 있다.

모든 것은 데이터가 말해주는 데이터 자본주의 시대이다. 데이터 자본주의란 데이터가 시장 활동의 추진제로서 돈을 대신하고 또 데이터가 돈이 되는 상황을 일컫는다.

이런 데이터 자본주의 시대 IT강국인 우리나라도 이제는 데이터 관련 글로벌 리더와 글로벌 기업을 키워야 할 시점이다.

현재 거의 무료로 데이터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글로벌 IT기업에 맞서는 ()지오텍 홀딩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블록체인 기반의 신개념 포털인 알롬이라는 웹브라우저와 블록체인 기반의 블록 도메인을 개발하여 블록 도메인 거래소를 통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도메인은 도메인 네임과 홈페이지 정도로만 알고 있는데 ()지오텍 홀딩스의 블록 도메인은 블록체인 기반에 도메인이 블록별로 콘텐츠를 담아 도메인거래소에서 거래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가지고 있는 콘텐츠를 자산의 가치로 빠꿔 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지오텍 홀딩스 박은수대표는 세계 최초로 새로운 도메인 체계를 만들어 거기에 개인의 콘텐츠를 올려 도메인거래소에 상장시켜고 상장시킨 정보를 공유하여 거래하는 말 그대로 빅 데이터를 쌓아 데이터 거래소를 통해 새로운 자본주의 시장 즉, 데이터 자본주의 시대 데이터 자본주인이 되는 날이 머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누구나 데이터를 가지고는 있다. 이 데이터 가치를 평가받고 거래 되어지면 정리된 데이터가 많아 질 것이고 데이터 자본주의 시대 개인의 데이터가 자산으로 평가되어 거래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앞으로 개인의 콘텐츠를 시장에서 공유하여 가치를 높여 개인의 콘텐츠가 공정한 거래가 가능하고 어마어마한 정보를 공유하는 공유경제의 시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도메인 거래소의 오픈은 주식이나 암호화폐처럼 도메인도 상장할 수 있는 시장을 열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도메인 거래소를 개발한 박 대표는 블록 도메인 거래소에서는 블록 도메인에 자신의 데이터를 설계하여 거래소에 올리면 가치에 따라 모든 가상화폐로 도메인과 데이터를 살 수 있는 체계를 만들었으며 도메인 경매 방식과 도메인 주주방식(많은 데이터 즉, 좋은 콘텐츠를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 소유주는 일부 콘텐츠를 주주 형식으로 판매와 배당이 이루어 짐)등 다양한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설계 되었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했다.

빅 데이터의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빅토어 마이어 쉰베르거 옥스퍼드대 교수는 데이터 자본주의에서 우리 경제의 미래는 잉여적 정보를 얼마나 현명하게 이용하는지에 달려 있으며, 데이터가 풍부한 시장은 우리가 이러한 미래에 도달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자 장소다.”라고 말한 것은 미래의 데이터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볼 수 있다.

()지오텍 홀딩스의 박은수대표는 데이터 자본주의 시대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지식과 창조적인 것, 그리고 그것을 담을 수 있는 로봇이나 다른 매개체가 필요한데 우리는 그 매개체를 블록 도매인으로 대체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 전쟁이 시작되었다.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오텍 홀딩스 박 대표는 데이터를 탑재한 블록 도메인 시장을 전 세계로 보고 해외 미주한인연합회, 유럽의 언론채널, 동서남아시아로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고 이번 달에는 말레이시아 고위직과 협업을 통해 진출할 예정이며 계속해서 세계시장을 겨냥해서 나아가고 있다.

또한 블록 도메인과 블록 도메인 거래소 관련 특허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어 이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업화 시대는 누가 많이 가졌냐가 부의 개념이고 산업화시대는 누가 먼저 시작했느냐고 정보화시대는 누가 정보를 빨리 접했냐라면 미래는 데이터를 누가 많이 가졌냐가 권력과 부의 개념이 될 것이다.

세계최초로 데이터을 도메인에 담아 거래 할 수 있는 블록 도메인 거래소가 오픈되면 비로소 대한민국이 진정한 IT강국으로 나아가는 또 하나의 길이 될 것이다.

부천 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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