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최정상 한류 페스티벌인 2019KAF(K-Asian Festival) , 카프콘서트가 8월 23일에서 8월 25일까지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후원하고 (주)시리우스미디어, (주)케이아트가 주관하는 올해 2019KAF(카프콘서트)의는 23일 패밀리 콘서트, 24일 힙합 콘서트 25일 KPOP콘서트등 다양한 장르로 무장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23일 금요일 행사는 ‘패밀리 콘서트’ 라는 취지 답게 무료로 진행 되며 오후 6시부터 거미, 노을, 육중완밴드, 블루필, 머스트비, w24, 코어로우, 루아, 은호, BOK, 정흠밴드, 코다브릿지등이 출연한다. 특히 지역민들을 위해 무료로 개방 되는 만큼 한여름밤에 무더위를 날려 줄 시원한 축제로 기대 된다.


24일(토) 행사는 힙합 콘서트로 오후 6시부터 Loopy, nafla, BLOO, Owen Ovadoz, Young West, E sens, Colde, XXX, VIN:O, Aiin, Kor Kash, Assenblage, Z-UK, 배치기 등이 출연 하며


25일(일) 에는 케이팝 콘서트 오후 6시부터 시작 된다. 출연진은 현아, BTOB, 위너, KARD, 모모랜드, CLC, 공원소녀, 러블리즈, N.CUS, CIX, 해시태그, 군조&강남, 닐로, 배너 등이 출연 하여 3시간 동안 화려한 무대를 수 놓는다. 


특히 24일, 25일에는 해외 관광객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아시아 젊은이들의 화려한 한류 축제가 될 예정이다.


특히 25일 케이팝 콘서트는 현재 SNS 상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하며 그라운드 석에도 많은 한국 팬들이 참여 할 수 있게 진행 되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2019KAF가 국내 최대급 한류 페스티벌로 성장하기까지 애정을 갖고 함께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최고의 페스티벌로 보답 드리겠다”고 말했다.
인천 = 김민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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