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후 3시 23분께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사미천교 인근에서 행진하던 국토대장정 일행이 벌떼에 쏘였다.
이 사고로 남성 대원 7명, 여성 대원 8명 등 총 1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 관계자는 “피해자 가운데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대장정 대원 15명 연천에서 벌떼 습격받아
- 기자명 경기매일
- 입력 2019.08.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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