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유명 네일 숍에 가지 않아도 누구나 아름답고 트렌디한 ‘손끝’을 갖게 됐다.
셀프 젤 네일 스티커 브랜드 ‘브러쉬라운지’(brush lounge)가 ‘쓱싹네일 글리츠 젤 네일 스티커’ 5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두 가지 컬러와 글리터가 어우러진 쓱싹네일 글리츠 젤 네일 스티커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쓱’ 떼서 ‘싹’ 붙여 올가을 유행하는 ‘글리터 네일’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뛰어난 광택력과 접착력으로 한 번 붙이면 7일 이상 지속한다. 전문가에게 받은 듯한 완성도 높은 젤 네일을 오랫동안 연출할 수 있다.
사랑스러운 핑크가 매력적인 ‘핑크 골드 글리츠’, 스킨 톤 컬러에 영롱한 골드 빛 글리터가 더해져 어디에서나 잘 어울리는 ‘베이지 골드 글리츠’, 유니크한 연보라와 옐로 컬러에 브라운 글리터와 포인트 파츠가 추가된 ‘라벤더 골드 글리츠’ 등이 있다. 민트와 연두 베이스 위에서 오묘한 그린 글리터가 톡톡 튀는 느낌을 자아내는 ‘그린 라임 글리츠’, 부드러운 블루와 코랄, 빛나는 실버 글리터 조합이 시원함을 물씬 풍기는 ‘상큼 실버 글리츠’ 등도 있다. 취향에 맞춰 선택하기에 충분한 종류다.
김혜수, 엄정화, 서현진, 채정안 등 여성 스타의 매력적인 손끝을 책임진 톱 매니큐어리스트(네일 아티스트) 한혜영 대표가 직접 브러쉬라운지의 모든 제품을 디자인한다. 
각 1만1000원. 온라인은 공식 몰과 쓱닷컴, 오프라인은 시코르 플래그십 강남역점에서 판매된다.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