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우주SF 나오다… 별을 향해 ‘애드 아스트라’
브래드 피트, 우주SF 나오다… 별을 향해 ‘애드 아스트라’
  • 경기매일
  • 승인 2019.08.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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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56)가 주연과 제작을 맡고,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애드 아스트라'가 9월 국내 개봉한다.
브래드 피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첫 SF 영화에 도전한만큼 연기 변신을 통해 섬세하고 깊이 있는 모습으로 인생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맨 인 블랙' 시리즈의 토미 리 존스(73)가 거대한 진실을 숨기고 있는 '로이'의 아버지 역을 맡았고,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리브 타일러(42), '러빙'의 루스 네가(37), '헝거게임' 시리즈의 도널드 서덜랜드(84)까지 할리우드 명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감을 더한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영상은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애드 아스트라’의 연출자 제임스 그레이(50) 감독이 전하는 영화 제목 속 숨겨진 의미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코멘트와 함께 보여지는 영화 '애드 아스트라' 속 가장 현실적인 미래와 우주의 비주얼, 엘리트 우주 비행사로 변신한 브래드 피트의 다채로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임스 그레이 감독은 "'애드 아스트라'는 '별을 향하여'라는 뜻이다. 원래는 'Per aspera ad astra'고, '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하여'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Per aspera ad astra'는 라틴어 속담으로, 달 탐사의 첫 임무를 맡고 우주로 향했다가 희생된 아폴로 1호의 영웅들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에 새겨진 말로도 유명하다.
그는 "우주 여행은 고대부터 인류를 매료시켰다. 아폴로 프로그램은 가장 위대한 업적 중 하나로 인류는 계속 우주를 탐험하려고 한다"며 우주 탐사를 꿈꾼 인류의 오랜 소원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이어 달 탐사를 위해 첫 발을 내딛을 용기를 낸 인류와 마찬가지로 영화 '애드 아스트라' 속 브래드 피트가 연기한 엘리트 우주 비행사 '로이' 역시 지구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밀 프로젝트의 실체를 파악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우주로 향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제임스 그레이 감독은 “밖을 내다보는 것은 그것만의 장점이 있다. 하지만 바깥 세계를 바라보는 것이 안쪽 세상을 외면하려는 행동일 때도 있다”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지며, 이 영화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에 관해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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