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립미술관은 미술관이 주관하는 ‘별별 아트마켓’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별별 아트마켓’은 지역작가의 창작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양평군립미술관의 문화정책사업 중 하나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과 생활 예술가를 중심으로 한 양평의 유일한 미술축제로 지역 예술가들이 작품들을 가지고 나와 셀러(seller)로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다.
특히 14회를 맞는 이번 마켓은 31일  ‘한여름 밤 미술축제’ 라는 주제로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미술관 야외광장에서 진행된다. 
양평군 = 남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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