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여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으로부터 우수의원상을 받은 이천시의회 김일중(왼쪽)과 서학원 의원(오른쪽)
▲ 이천·여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으로부터 우수의원상을 받은 이천시의회 김일중(왼쪽)과 서학원 의원(오른쪽)

 

8월29일 해주도자 박물관에서 개최된 ‘이천·여주 경실련 창립 17주년 기념식 및 만찬 행사’에서 이천시의회 김일중·서학원 의원이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의원들은 이천·여주 경실련에서 제7대 이천시의회 1년차(2018년 7월 ~ 2019년 6월) 활동기간에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의 출석을 비롯 행정감사 및 시정질문, 조례제(개)정 부문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을 수행한 의원들이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일중 의원은 “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며 남은 임기동안 시민의 민의를 청취해 이천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서학원 의원은 “지난 1년간 열정 하나로 열심히 했을 뿐인데 이번에 상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정책 제안, 잘못된 행정에 대한 시정요구, 예산절감 등 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천 = 진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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