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3시5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무대 제작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8대와 소방관 8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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