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지난 2일 화성시청 본관 대회의실 5층에서 심사위원 및 공직자 등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화성시 규제개혁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규제개혁 참여를 유도하고 적극 행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도모를 위해서다.
이번 대회는 본선 진출 5개 부서의 PPT 발표 및 질의응답,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5개의 부서 중 전략사업담당관 부서가 공공청사 편익시설로 수소충전소 설치에 대한 내용으로 대상에 선정됐다.
박덕순 화성시 부시장은“앞으로도 공직자 규제개혁 마인드 제고 및 우수 개선사례 발굴을 위해 적극 지원 할 것” 이라며 “시민과 기업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화성 = 김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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