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5시16분께 인천시 서부 대곡동 쓰레기 처리장에서 불이나 1시간 23분만인 오전 6시39분께 진화됐다고 밝혔다.
이 불로 조립식 컨테이너 등에 있던 폐기물 30t가량이 모두 탔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처리장 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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