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 자살예방의 날 행사 생명의 소중함 일깨우기 위해 개최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 자살예방의 날 행사 생명의 소중함 일깨우기 위해 개최
  • 김민립 기자
  • 승인 2019.09.0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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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사랑택시 생명지킴이 200여명 참석

 

가천대 길병원이 위탁 운영 중인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정신건강의학과 강승걸 교수)는 2019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4일 기념행사를 인천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중한 생명, 확실한 행복’이라는 주제로 인천시자살예방센터 주관, 인천시 주최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자살예방사업 실무자 및 생명사랑택시 생명지킴이 250여명이 참석했다.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조성된 기념일이다.

기념식에서는 자살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해 개인(6명)에 대해 인천광역시장 표창 수여, 2017년 전국 최초로 운영된 생명사랑택시의 3기 위촉식이 함께 진행됐다. 생명사랑택시는 운행 중 도움이 필요한 손님에게 관심을 가지고 상담기관을 안내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이날 생명사랑택시 운행 중 자살위기에 처한 손님에게 도움을 연결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택시 운전사의 수기가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강승걸 센터장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발견하고 도움을 연결하는 역할이 우리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든다면, 언젠가는 높은 자살률도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명사랑택시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위촉된 생명사랑택시 운전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과 활동 교육이 이뤄졌다. 생명사랑택시는 2017년 전국 최초로 운영된 것으로 현재 총 460여대의 택시가 활동하고 있다.

박준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자살예방은 우리사회의 중요한 해결과제”라며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인천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며, 자살위기자 발견 시 24시간 응급출동 시스템, 생명사랑택시 운영 등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시책을 추진한 결과, 전국에서 유일하게 6년 (2012년~2017년) 연속 자살률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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