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전통의 큰 명절인 추석을 맞아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진행하는 ‘희망 2019,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운동에 단체 및 구민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순복음부평교회가 지난 5일 백미 1,000kg을 구에 기탁한 것을 비롯해 부평구시설관리공단과 직장노동조합에서도 백미 500kg을 전달했다. 
또 부평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 성금 227만 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 부평지회에서 성금 250만 원,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 인천부평지회 성금 200만 원, 부평구 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에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을 사랑하는 나눔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로 모아진 성금과 성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와 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평구 = 김민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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