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동물원 새식구 된 풍산개 ‘들이’
인천대공원 동물원 새식구 된 풍산개 ‘들이’
  • 김민립 기자
  • 승인 2019.09.09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부 선물한 ‘곰이’가 낳은 새끼

인천시는 북한에서 온 풍산개 ‘곰이’의 새끼인 수컷 ‘들이’(10개월)와 암컷 ‘햇님이’(10개월)를 지난달 30일 새식구로 맞이해 ‘들이’는 인천대공원 동물원에, ‘햇님이’는 연평도에서 살게 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새식구가 된 풍산개는 지난해 9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이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부가 선물한 풍산개 한 쌍 중 암컷 ‘곰이’가 낳은 새끼이다.
청와대는 남북 평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 풍산개 새끼들을 전국 자치단체분양계획을 밝혔고 인천시가 이에 분양을 요청함에 따라 6마리 중 2마리를 데려오게 됐다.
‘들이’는 여섯 남매 중 가장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낯선 사람을 종종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나 금방 적응하고 좋아하는 친구이다.
또 ‘들이’는 반려동물로서, 평소에는 개방된 전시공간이 아닌 사적공간에서 일상을 보내게 될 예정이다.
아울러 인천대공원 동물원의 새 식구가 된 ‘들이’는 적응기간을 거친 뒤 하루 2번(오전, 오후)산책을 통한 시민개방을 할 예정이다.
또 인천대공원은 시민들이 ‘들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병건 인천대공원 사업소장은 “남북평화의 상징인 풍산개 ‘들이’를 동물원에서 입양하게 되었으니 동물원의 한 식구로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립 기자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대로142, (고잔동, 크리스탈빌딩 208호)
  • 대표전화 : 031-235-1111
  • 팩스 : 031-235-0107
  • 고충처리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훈
  • 법인명 : (주)경기매일신문
  • 제호 : 경기매일
  • 등록번호 : 경기 가 50020
  • 등록일 : 2010-09-07
  • 발행일 : 2010-09-07
  • 발행·편집인 : 우정자
  • 사장 : 김유림
  • 편집국장직대 : 황영진
  • 경기매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경기매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dsoft.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