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새 메뉴 ‘닭똥집튀김’을 내놨다.
이 제품은 맥주나 탄산음료와 곁들여 먹기 좋은 사이드 메뉴로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에 고마다래소스와 레드페퍼의 알싸한 맛이 조화를 이뤘다. 
야구장·스키장·놀이공원 등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2800원이다. 
KFC 관계자는 “최근 외식업계에서 닭 특수 부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닭껍질튀김에 이어 색다른 특수 부위인 닭똥집튀김을 선보이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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