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가 가을을 맞아 샌드위치·디저트 각 네 종류를 새롭게 내놨다.
지난 4월에 출시한 ‘에그마요’ 샌드위치 후속으로 ‘반반마요’와 ‘명란에그마요’가 추가됐다. 반반마요는 에그마요와 감자 샐러드 필링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명란에그마요는 기존 에그마요 위에 톡톡 명란 드리즐이 뿌려진 샌드위치다. 이와 함께 미트볼 칠리 치즈 샌드위치, 페퍼로니 치즈 바게트도 출시됐다.
할리스커피는 ‘작지만 완벽한 케익’이라는 콘셉트로 작은 사이즈에 비주얼과 맛 등 모든 요소를 담아내 ‘가심비’를 공략하는 라운드케익 2종을 포함한 디저트 4종도 함께 선보였다. 인절미크림 쉬폰 라운드 케익, 당근 크림치즈 라운드 케익, 복숭아 얼그레이 케익, 아이스크림 사과 타르트 등이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식사 대용으로 베이커리나 디저트 메뉴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어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카페 식(食)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함께 내놓은 미니 라운드 케익과 함께 가을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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