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의 유러피안 럭셔리 브랜드 ‘바이레도’(BYREDO)가 가을을 맞이해 새로운 향수 ‘슬로우 댄스’(Slow Dance)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바이레도 창립자 벤 고햄이 소년에서 남성이 된 순간 직접 느꼈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제품이다.
소년과 소녀가 각각 남성과 여성이 되기 전 어색하고 떨리는 감정과 그 순간의 기억을 향기로 표현했다.
꾸밈없던 순수한 아이와 모든 것을 경험한 성인,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것과 새로운 것 사이에서 느낄 수 있는 강렬한 충돌을 담았다.
한편, 오 드 퍼퓸 향수 외에도 핸드크림과 여행용 사이즈 헤어 퍼퓸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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