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하차도서 차량 전복…2명 부상
16일 오후 3시께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지하차도 청라 방향에서 A(64)씨가 운전하던 다마스 차량이 앞서 가던 레인지로버 차량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A씨의 다마스 차량이 전복됐다. 또 A씨와 레인지로버 운전자 B(54)씨가 부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기자명 경기매일
- 입력 2019.09.17 16:07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