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7기 출범 1주년 공약사업과 역점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신설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시락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자치분권과, 창업지원과 등 신설 5개부서 국·과장과 팀장 등 30명이 참석했으며 사업별로 1주년 성과를 점검하고 자체 평가를 가진 후 오후 12시부터 도시락을 먹으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을 이어갔다.
주요 논의 내용은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에 따른 자치분권 역량강화 및 자치분권 확립 ▲청년동 건립 및 예비창업자 발굴 및 육성 ▲광명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차 확대 보급 및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등이다.
광명 = 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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