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세계팝음악시상식 겸 강원도 산불 치유음악회"가 리리 아트 그룹과 세계팝음악시상식 조직 위원회의 "주최. 주관"으로 오는 10월13, 14일 양일간에 열린다.

첫째 날은 10월13일 강원도 양양군 문화회관에서 저녁 6시 30분부터 8시30분까지 진행되며 둘째 날은 14일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의 보물 마레몬즈 호텔 연회장에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이며 세계팝음악시상식의 ‘리리’ 회장은 이번에 열리는 제2회 세계팝음악시상식의 메인시상식은 11월 중순 런던에서 진행이 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

이번 음악회를 앞둔 ‘리리’ 회장은 “공교롭게도 제 고향인 속초 및 강원도 영동지방에 큰 재난이 와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2년 전과 지난해 고향 속초에서의 발대식과 아시아 최초로 열린 ‘제 1회 세계팝음악시상식’ 을 고향 속초에서 개최하게 되어서 행복 했었습니다”라며 “이번 산불로 인하여 피해를 보신 분들과 마음을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산불이 난지 5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많은 것 들이 진척되어 있지 않아 많은 국민들께 이번 강원도 산불을 기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국내의 시상식에는 스털링(러프카피 메인싱어/영국 팝가수),쟈니 리(한국 가요계의 전설),프레스 리(한국 팝의 황제), 김성진(한국 클래식 기타 및 POP 크로스오버 거장),이민영 재즈밴드/4 민(한국 재즈계의 거장),최영철(트로트계의 신사),정주영(트로트계의 왕자), 강소리(트로트계의 비너스),N-TIC(떠오르는 한류 아이돌 스타),이애란(백세인생/효녀가수),위일청(허스키 보이스의 끝판왕)등이 공연을 하며, 사회는 임희정 및 오혜성 아나운서가 MC를 맞는다고 전했다.

또한,리리 회장은 짧은 행사 기간내에 뜻을 함께한(속초 대포항의 보물 마레몬즈 호텔과 휴휴암 신도회,신호드림치과,속초 만석닭강정,(주)오씨아드,양양 로타리클럽,재경 강원도민회,속초 삼성의원,우리 메디컬그룹,(주)베아토,설악힐링영농조합법인,KBS 스포츠예술과학원)등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본 공연들의 관람은 무료이며 세계적인 팝가수및 연주자들,한국 가요계의 전설,국내 인기가수,한국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및 재즈밴드,작곡가,프로듀서,K-POP 한류 아디돌등이 시상식에 참여하는 제 2회 세계팝음악시상식 및 강원도 산불 치유공연에 여러분들에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리리 회장은" 세계팝음악시상식이 아직 2회로 시작에 불과 하지만 머지않은 시간에 전 세계 유명 아티스트로부터 가장 명예스런 시상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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