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돼지열병 축산·방역 관련자 병역 연기 가능하다
병무청, 돼지열병 축산·방역 관련자 병역 연기 가능하다
  • 이종혁
  • 승인 2019.09.1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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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또는 가족 ASF 피해로 방역 활동해야할 경우
“조기 피해복구와 방역활동 지원 등 도움 됐으면”
▲ 18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경기 연천군의 한 돼지 농장으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방역 관계자가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병무청은 경기도 파주와 연천 일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과 관련해 축산농가의 방역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본인이 희망하면 입영연기가 가능하다고 19일 밝혔다.
현역병입영이나 사회복무요원 소집 등 병역의무이행 통지서를 받은 입영대상자 중 본인이나 가족이 축산업에 종사하면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피해가 발생해 이로 인한 방역 활동을 해야하는 경우 연기할 수 있다.
병무민원상담소(1588-9090)나 전국 지방병무청 고객지원과에 전화하면 연기 신청을 할 수 있다. 
병무청 홈페이지 민원포털과 병무청 앱 민원서비스도 가능하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입영 연기 조치로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와 방역활동 등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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