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9월 18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오산새일센터장,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이선미 회장, 오산화성지부 최승룡 지부장, 수료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번 양성과정은 이론교육과 현장실습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직무소양 ▲취업준비교육 ▲아파트 경리회계이론 및 실무교육 ▲XP-ERP 전산회계실무 ▲OA실무과정(엑셀,한글,파워포인트) 등 이론교육과 ▲아파트관리사무소 현장실습(1개월) 교육으로 3개월 과정으로 진행했다. 
오산새일센터의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은 2016년과 2017년 연속 실시해 40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100% 수료율과 95%의 취업률을 달성한 성과가 있는 우수한 과정으로 현재 1, 2기 수료생들이 공동주택 현장에서 탄탄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3기 수료생들에게 관리사무소 현장실습과 취업 정보 전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수료식은 20명의 교육생이 100%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수료생 중 5명은 조기 취업해 좋은 성과를 나타냈다.
오산 = 김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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