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 부위원장은 23일 수원시 이비스 앰버서더에서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경기도선수단 350여명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정 교육감,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 및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과 도·시군 체육관계 단체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 날 양경석 부위원장은 격려메시지를 통해 “이 자리에 계신 선수단과 지도자들의 굵은 땀방울이 오늘의 경기체육 발전을 이끌어왔다”고 말하며,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반드시 18연패라는 성과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4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열리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5000명이 참가해 4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황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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