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교지구대(세교지구대장 경감 사상열)는 9월 24일 수원축산농협(세교지점) 직원들과 합동으로 세교 중심상가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해 자체제작 배너를 게시, 안내문을 배포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서민안심전환대출과 관련하여 보이스피싱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 점을 부각시켜 유관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하여 3不(불안, 불신, 불행)사기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함께 힘쓰기로 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오산署 세교지구대에서는 금융사기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와 금융사기 예방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오산 = 김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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