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에서 열린 ‘2019 피트니스스타 오산대회’가 지난 28일, 29일 양일간에 거쳐 장안대학교에서 대성황을 이루며 마무리됐다.
이번대회는 월드JNK,스피닝 코리아가 주최했으며, 13종목에 선수220명이 출전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최종 종목별 그랑프리우승자는 ▲클래식 피지크(허종관)▲클래식 보디빌딩(민경주) ▲머슬(허종관) ▲머슬모텔(김윤호) ▲모노키니(김영주) ▲피트니스모델 남·여(남:이상민,여:심현지) ▲피지크(허종관) ▲어슬래틱모델(박준익) ▲스포츠모델 여자(황다정)▲노비스 스포츠모델(김경수)▲노비스 비키니(정고은) ▲스포츠모델 남자(한정윤) ▲비키니(허송이) 가 우승에 영예를 않았다.
장지환 대화장은 “오산에서 처음열리는 피트니스대회인데도 많은분들이 찾아줘서 감사하다”며 “ 첫 대회임에도 선수와 관객 모두 즐기는 대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피트니스대회는 이틀에 걸쳐 열리는 오산피스는 토요일에 열린 스피닝대회와 일요일 피트니스대회가 연이어 개최됐다.
김창주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