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생산업체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 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경기 남양주시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수도권 동부 지역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만트럭버스 남양주 서비스센터는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어 경기 동북부와 동남부를 잇는 고객 접점으로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 강동, 경기 구리, 남양주, 하남, 광주에서 접근이 용이하며 남양주 방면을 지나는 덤프트럭 고객과 강원-춘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트랙터와 카고 고객의 편의성 향상이 기대된다.
남양주 = 조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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