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무인중전철 신분당선(DX LINE)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   (대표이사 오병삼)는 10.7(월)~12.27(금)까지 신분당선 역사에서 제 2회 ‘DX LINE 국제 예술 초대전’을 진행한다.
‘DX LINE 국제 예술 초대전’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즐거움을 찾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신분당선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인 정경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의 후원을 받아 네오트랜스가 2017년에 이어 2회째 주최하는 미술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故백남준, 故윤영자, 정경연, 이우환, Heather Ujiie 등 한국, 미국, 중국, 대만 국내외 작가 50인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50인의 작가들이 선보이는 섬유, 판화 등의 60여 작품은 강남역 G아르체에서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전시되며, 10월 7일부터 12월 27일까지 신분당선 12개 역사 (강남, 양재, 양재시민의숲, 청계산입구, 판교, 정자, 동천, 수지구청, 성복, 상현, 광교중앙, 광교)에서 1주일씩 전시된다.
네오트랜스는 민간 운영사로서 단순한 대중교통수단을 넘어 이용 시민들에게     문화콘텐츠 제공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미술전시     회를 기획하였으며, 역사 내 정기공연, 열린 도서관 운영 등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신분당선 홈페이지(www.shinbundang.co.kr)에     서 확인할 수 있다.
 성남 = 진종수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