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올해 상반기부터 미래를 준비하는 주경야독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인‘청춘야학당’을 운영해 왔다.
이달 23일부터 진행하는 파일럿 프로젝트는‘함께하는 돈공부’,‘SNS영상제작’,‘PPT&스피치 기술’,‘마음을 치유하는 북콘서트’에 이은 다섯 번째 시리즈로 지역 선배들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 청년들의 고민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시간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입시 N수생에서 공무원이 된 남양주시장, 수요미식회 대박 맛집 사장, 월 매출 수천만원 달성 온라인 사업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그들만의 성공 노하우와 인생관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청년, 현실을 고민하고 있는 청년,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 등 관내 거주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강의별 20명이내 소규모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구글로 신청(http://bitly.kr/4PkcX)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담당부서(교육청소년과 청년정책팀 031-590-8572/4089)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 = 조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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